케이카 주가 전망(중고차 관련주 I kcar 기업 분석)

케이카 주가전망 및 중고차 관련주로써 중고차 도소매업과 렌터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앞으로 성장 가능성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근 골드만삭스 보고서 효과로 주가가 3배가량 상승해 앞으로도 우상향 곡선을 그릴지도 함께 보겠습니다

케이카주가

1) 케이카(kcar) 기업분석( 중고차 관련주)

케이카는 2017년 11월 에이치씨에이에스 주식회사로 설립되어  대표이사는 현재 정인국이다.

2021년 3월 케아카주식회사로 상호 변경되었으며 2021년 10월 13일 코스피시장에 상장되었다.

현재 시가총액 1조555억원을 형성하고 있으며 12월 3일 기준 주가는 32350원에 마감되었다.

케이카(kcar) 브랜드를 내세워 CPO모델을 기반으로 이커머스 플랫폼과 전국적인 매입 및 판매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직영 구조로 운영하고있는 국내 중고차 시장 내 매출 규모 1위의 매매 업체이다.

2021년 2월 3일 조이렌터카를 흡수 합병하여 동조직의 인력과 사업내용을 기반으로 렌터카 사업부문을 발족 한상 태이다

 

2) 케이카 기업 재무현황

 

케이카는 인증 중고차 모델을 통해 실적을 개선해나가고 있으며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이 1노 4000억 원, 영업이익은 569억 원을 보고했다.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42%,88% 상승 한상 태이다.

골드만삭스의 긍정적 보고 영향뿐 아니라 현재 중고차 온라인 플랫폼 시장이 2018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케이카의 판매 이력을 보면 전년대비 63% 증가한 수치의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국내 이커머스 중고차 거래의

79%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중고차 시장은 작년 기준만 봐도 39조 원 이상의 규모로 차량 수요와 높은 단가로 인해 큰 시장이다.

온라인 플랫폼의 모호성을 인증 중고차라는 모델과 함께 케이카(KCAR)에서 직접 차량을 매수하여 품질점검부터 출고하는 안정성 있는 시스템이 수요를 확장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골드만삭스로부터 기업가치를 4조 원으로 평가받았으며 이유는 이제 시작단계인 중고차 온라인 시장 초기단계에서 중고차 관련주로 거론되는 타 경쟁업체가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선두적으로 시작하고 사용자를 넓혀가는

케이카의 지배력과 성장성을 높게 판단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최대주주인 한온 시스템이 고배당을 하는 성향도 주주들에게 어필되는 것으로 보인다.

 

3) 케이카(KCAR) 주가 전망

현재 단순 자동차 중개업 판매만 하는 게 아니라 중고차 매입 후 상품화하는 품질보장 이력이 시장점유율을 다져 가는 것 같다. 3D 라이브 뷰, 당일배송, 셀프 결제시스템 등 새로운 시스템을 시도해오면서 유저들의 매력을 끌어내는 것 같다.

사실 그동안 중고차는 딜러와의 문제나 품질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남아있는 게 사실이나 사실상 자동차는 사는 것과 동시에 감각 상가 되는 제품이다.

그래서 신차를 사는 것보다 경제적으로 품질이 검증된 좋은 중고차를 사는 수요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지속적으로 실적이 늘어나면서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는 상황이다.

부채비율이 높긴 하지만 차량을 어느 정도 부채를 갚아나갈 여력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당장은 코로나와 반도체 생산 절하로 차량 생산에도 문제가 있지만 현 상황이 나아진다면 지금보다 훨씬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주가는 이미 40%가량 오른 상황이라 적정 매수 타이밍을 재볼 수도 있으나 중고차 시장의 확대 성과 케이카의 점유율을 보면 아직은 더 먹을 파이가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롯데, SK, 현대 같은 기업들의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시장을 벤치마킹해서 따라온다면 경쟁자가 많은 사업모델이기도 하기에 끊임없이 케이카의 흐름을 지켜볼 필요는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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